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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철 벽에 부직포를 시공하면 벽 구석에서 본드가 잘 마르지 않아 벽지 시공 후 벽지가 당겨져서 하자가 발생하기도 한다.
이를 때는 부직포를 벽면의 끝까지 치지 말고 좀 떨어뜨려 시공한다.
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부직포를 정식으로 시공하고 부직포 본드가 마른후 시공한다.
주의점: 물 바름 시공시에는 부직포의 본드가 말랐는지 확인 후 시공할 것. 마르지 않았다면 초배지를 물에 적셔서 본드 위치에 붙인 후 정배 시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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